대전교구 성소국 예비신학생 하계캠프

(가톨릭신문)

대전교구 성소국(국장 이의현 신부)은 7월 12~14일 대전 정림동 살레시오 청소년수련관에서 ‘2019년도 예비신학생 하계캠프’를 개최했다.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요한 20,18)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교구 내 56개 본당에서 240명의 예비신학생이 참여했다.

참석 학생들이 하느님의 거룩한 부르심을 알아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캠프는 7월 14일 오후 2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의 파견미사 봉헌으로 마무리됐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