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정민 교수, ‘백남 석학상’ 수상자로 선정

(가톨릭평화신문)



정민(베르나르도)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15일 2020년 ‘백남 석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남 석학상은 한양대를 설립한 백남 김연준 박사를 기리기 위해 교육ㆍ연구 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보인 학자에게 주는 상이다. 정 교수는 조선 시대 연암 박지원과 다산 정약용을 중심으로 18세기 지식인의 지적 경향 등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