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지목구장 마렌고 주교 착좌식, 무기한 연기

(가톨릭평화신문)



14일 열릴 예정이던 몽골지목구장 조르조 마렌고(Giorgio Marengo) 주교의 착좌식이 몽골 현지의 코로나19 2차 확산에 따른 정부 결정으로 전격 취소되면서 착좌식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같은 날 열릴 예정이던 대전가톨릭대ㆍ대학원 졸업생 제렌한드 산자-짭(Tserenkhand Sanjaajav) 부제의 사제 서품식도 연기됐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