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유정수 신부, 교정 유공자 법무부 장관 표창

(가톨릭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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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수 신부(오른쪽 네 번째)가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후 교도관, 교정 수녀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정수 신부 제공


 

유정수(수원교구 교정사목위원회 부위원장) 신부가 9월 30일 교정 유공자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 신부는 △안양교도소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여주교도소 △안양소년원 등에서 교정·교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가톨릭교정사목전국협의회 회장직도 맡고 있다.

 

유 신부는 “‘수용자 교정·교화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고 수용자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해 교정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는 상의 취지대로 재소자는 물론 교정시설에서 일하는 공직자·봉사자·후원자들과 함께 사목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도 선임기자 raelly1@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