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는 지금] 남아메리카 칠레

(가톨릭신문)

지난 6월, 각 공소에서는 어린이들 첫영성체가 있었습니다.

첫영성체의 가정교리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어린이들이 2년 동안 첫영성체 준비를 했습니다. 처음으로 모시는 예수님의 몸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조금 긴장돼 보였습니다.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예수님과 만남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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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현 신부(칠레 마리아미시오네라 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