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나눔, 그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

(가톨릭신문)
저는 올해 우리 안의 피난자들을 위한 사목에 방점을 찍고자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로 기리고자 합니다.따라서 이번 제 메시지 제목을 ‘예수 그리스도처럼 피난이 강제된 이들’이라고 정했습니다.우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나눔은 우리를 보다 인간답게 만들어 줍니다. 더불어 우리로 하여금 보다 더 하느님을 믿고 우리가 그분 자녀임을 느끼게 해 주죠.하느님께서는 이 세상 자원들이 일부만을 위한 특전이 되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나누는 법을 익혀야만 합니다.- 2020년 9월 27일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제안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