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구 50주년… 안동·대구미술가회 첫 연합전

(가톨릭신문)

안동교구 설정 50주년을 맞아 안동가톨릭미술가회(회장 이상무, 담당 권상목 신부)와 대구가톨릭미술가회(회장 노창환, 담당 김도율 신부)가 처음으로 연합전을 개최한다.

5월 21~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5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묵시 21,5)-기억, 감사 그리고 다짐’을 주제로 진행된다.

5월 21일 오후 3시 안동교구청에서 개막미사를 봉헌하고, 같은 날 오후 5시 ‘35갤러리’에서 오픈행사를 갖는다.

안동가톨릭미술가회 제3회 정기전과 대구가톨릭미술가회 제45회 정기전을 겸하는 이번 연합전에서는 두 미술가회 회원들의 작품 6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이나영 기자 lal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