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수원교구 창작성가제 개최

(가톨릭평화신문)


제12회 수원교구 창작성가제가 6월 22일 분당성요한성당에서 개최됐다.

창작성가제에는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참가했으며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를 부른 ‘열일곱이다’가 대상을 차지했다. ‘열일곱이다’는 제17회 cpbc창작성가제에 참가했던 서울대교구와 수원교구 신자 14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이다.

최우수상은 ‘거룩한 성체’를 부른 대전교구 천안 성정동본당 ‘마니피캇’, 우수상은 수원교구 분당성요한 본당 어린이합창단 인노첸테가 수상했다.

이번 창작성가제는 수원교구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가 주최하고 수원교구 찬양사도협의회가 주관했다. 대건청소년법인 이사장 문희종 주교는 “마음껏 찬양하고 즐기라”며 출전팀 모두를 축복하고 격려했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