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으로 드리는 9일 기도」

(가톨릭신문)
수많은 사람들이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 앞에서 기도한다. 자신의 자녀들이 겪는 어려움을 도와주십사 영원한 도움의 성모께 전구를 청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다양한 상징이 담긴 이콘은 그 의미를 알수록 더 깊은 묵상이 가능하다.

책은 9일에 걸친 기도를 성모의 눈빛, 손짓, 의복과 예수의 손, 샌들 등 이콘의 부분 부분에 담긴 상징을 묵상하며 매일 바칠 수 있도록 이끈다. 또 병을 앓고 있을 때,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을 때, 부르심을 알고 싶을 때 등 시기별로 영원한 도움의 성모께 전구를 청하는 다양한 기도도 실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