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서울오라토리오 갈라 콘서트

(가톨릭신문)
서울오라토리오(감독 최영철)는 9월 18일 오후 7시30분 서울 신림동 관악문화재단(구 관악문화관도서관) 공연장에서 ‘영혼을 울리는 음악회’ 오라토리오 갈라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의 1부에서는 하이든의 ‘넬슨미사’ 중 ‘Kyrie’(키리에), 베르디의 ‘레퀴엠’ 중 ‘Lacrymosa’(라크리모사), 베토벤 ‘장엄미사’ 중 ‘Benedictus’(베네딕투스) 등이, 2부에서는 구노의 ‘장엄미사’ 전곡이 연주된다.

전석 무료며, 공연예매는 9월 16일까지 인터넷(www.seouloratorio.or.kr/ticket)에서 하면 된다.

※문의 02-587-9271 서울오라토리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