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뮤지컬 ‘첫사랑’, 15일 공연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

(가톨릭평화신문)


마음 한편에 자리 잡은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떠올려줄 클래식 뮤지컬 ‘첫사랑’이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대표 윤학) 화이트홀에서 공연된다.

클래식 뮤지컬 ‘첫사랑’은 첫사랑을 통해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를 되짚어보게 한다. 윤학(미카엘) 대표가 깊이 있으면서도 유쾌하게 대본을 썼다. 그리고 가곡과 아리아에 우리말 가사를 붙여 첫사랑의 설렘과 그리움을 아름답게 노래하도록 했다. 여기에 소프라노 정지원과 주희원, 테너 김재민, 뮤지컬배우 조은채, 피아노 윤민영, 클라리넷 김건주, 첼로 송주연이 무대를 채운다.

클래식 뮤지컬 ‘첫사랑’은 15일 오후 3시에 공연된다. 문의 및 예매 : 02-535-7034, 문자 예약 : 010-4046-9237, 인터넷 예매 : www.whitehall.kr

도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