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동안 간절히 기다려 왔습니다”

(가톨릭신문)


9월 4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에서 열린 한국 103위 순교 성인화 특별전 ‘피어라, 신앙의 꽃’ 개막식 중 교회 내외빈들이 색줄을 자르고 있다. 1984년 시성된 후 36년 만에 완성한 한국 103위 순교 성인들 초상화가 드디어 일반에 공개된다. 이번 특별전은 순교자 성월을 맞아 한국 순교 성인들 초상화를 바라보며 우리 어려움을 봉헌하고 성인들에게 전구하는 기도의 장이 되고 있다. 전시는 9월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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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