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령 막달레나 개인전

(가톨릭평화신문)
 
김혜령 작 ‘라자로의 토요일’.


김혜령(막달레나) 개인전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십시오’가 의정부교구 갤러리 평화에서 12일까지 열린다. 필리피서 4장 4절의 말씀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부활 시기를 맞아 밝은 빛과 생생함이 느껴지는 아크릴화, 유화 등 30여 점이 전시된다. 작가는 “오직 말씀의 빛을 따라 해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의 영성으로 주님만 바라며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