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시와 그림] 두 사람

(가톨릭평화신문)


세상에는

머리로 사는 사람과

가슴으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머리로 사는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계산하며

욕심으로 삽니다



그러나 가슴으로 사는 사람은

남들을 생각하며

사랑으로 삽니다



그러면 친구여!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